새해 카톡 메시지 |상황별 센스 있는 신년 인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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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해 카톡 메시지, 매년 같은 문구 보내고 있지 않나요? 새해가 되면 자연스럽게 휴대폰을 열게 됩니다. 그리고 늘 같은 고민이 시작되죠. “카톡 인사는 보내야 할 것 같은데… 뭐라고 보내지?” 너무 짧으면 성의 없어 보일까 걱정되고, 길게 쓰자니 괜히 오글거릴 것 같고, 결국 작년과 똑같은 문구를 복사해 보내본 경험, 다들 한 번쯤 있으실 거예요. 하지만 새해 카톡 메시지는 문장이 예뻐야 하는 게 아니라, 받는 사람이 부담 없이 읽고 기분 좋아지는 한 줄 이면 충분합니다. 이 글에서는 상황별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새해 카톡 메시지 를 정리해드릴게요. 1. 가족에게 보내는 새해 카톡 메시지 가족에게는 격식보다 진심과 따뜻함 이 가장 중요합니다. 특히 부모님께는 건강을, 형제자매에게는 응원과 고마움을 담으면 좋아요.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. 올 한 해도 건강이 제일입니다. 항상 감사합니다. 2025년에는 아프지 말고 웃을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. 사랑합니다 ❤️ 항상 든든하게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. 새해에도 잘 부탁드려요. 👉 Tip: 가족에게는 이모지 하나 정도만 더해도 훨씬 부드러운 인상이 됩니다. 2. 친구·지인에게 보내기 좋은 캐주얼한 새해 인사 친구에게는 너무 무거운 문장보다 평소 말투 그대로, 가볍게 보내는 게 가장 좋습니다. 새해다! 올해도 우리 웃을 일 많이 만들자 😆 2025년에도 잘 지내보자. 새해 복 많이 받아! 작년에도 고마웠고, 올해는 더 자주 보자 👍 📌 짧아 보여도 괜찮습니다. 친구에게는 부담 없는 게 최고예요. 3. 직장 동료·상사·거래처에 보내는 깔끔한 문구 업무 관계에서는 친근함보다 예의와 간결함 이 중요합니다. 이모지는 최소화하고, 문장은 정돈되게 쓰는 게 좋아요.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. 올 한 해도 잘 부탁드립니다. 지난 한 해 감...

2025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기간 & 신용카드·의료비·연금저축 소득공제

1.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기간, 준비 일정 총정리

국세청 홈택스의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는 2025년 1월 15일 전후 오픈될 예정입니다. 이 시기에 보험료·의료비·교육비·카드사용액 등 주요 공제자료를 조회하고, 1월 19일까지 일괄제공 동의를 마쳐야 회사가 자료를 직접 수집할 수 있습니다.

단계기간(예상)해야 할 일
간소화 자료 일괄제공 동의2024.12 초 ~ 2025.01.19홈택스에서 일괄제공 동의
간소화 서비스 오픈2025.01.15~보험료·의료비·카드 등 공제자료 조회
회사 제출·검토2025.01.20~2월 중순자료 및 증빙 제출, 인사부 검토
환급·추가납부 반영2025년 2~4월급여 환급금 수령 또는 추가납부
TIP | 홈택스 폭주 피하는 법
• 오픈 첫 주(1월 15~20일)는 접속이 몰립니다. 새벽·야간 시간대 추천.
• 일부 자료는 늦게 업데이트되므로 오픈 직후 1회 + 1주 후 재확인이 안전합니다.
• 공동·간편인증서(카카오, PASS 등)를 미리 준비해 두세요.

2. 신용카드 소득공제 & 카드공제 한도

신용카드 소득공제는 가장 많은 직장인이 챙기는 항목입니다. 다만 카드 사용액 전체가 공제되는 것은 아니며, 총급여의 25% 초과분부터 적용됩니다.

  • 신용카드 공제율: 15%
  • 체크카드·현금영수증 공제율: 30%
  • 기본 한도: 총급여 7천만 원 이하 300만 원 / 초과자 250만 원
  • 추가 한도: 전통시장·대중교통·도서공연 등 200~300만 원 별도
신용카드 소득공제 실전 팁
• 한도 초과 시 추가 사용액은 공제되지 않으므로 연말 소비를 조절하세요.
• 가족카드 사용액은 공제대상자 소득 기준을 확인해야 합니다.
• 공제율이 높은 체크카드·현금영수증 비중을 늘리는 것이 유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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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의료비 세액공제 – 많이 썼다면 꼭 챙기자

의료비는 소득공제가 아닌 세액공제 항목으로, 세금에서 직접 차감되는 효과가 큽니다.

  • 공제대상: 본인·배우자·부모·자녀 등 기본공제 가족의 의료비
  • 공제기준: 총급여의 3% 초과분부터 적용
  • 공제율: 일반 15%, 난임시술비 20~30%
  • 한도: 일반 의료비 700만 원, 본인·65세 이상·장애인 등은 한도 없음
의료비 공제 체크포인트
• 간소화 누락 시 병원·약국에서 영수증 직접 발급받아 제출하세요.
• 산후조리원, 치과교정, 한의원 진료 등도 조건 충족 시 포함됩니다.
• 의료비를 카드로 결제해도 세액공제가 우선 적용됩니다.

4. 연금저축 소득공제(세액공제) – 절세와 노후를 동시에

연금저축계좌는 노후준비와 절세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습니다.

  • 연금저축 납입한도: 연 600만 원까지 세액공제
  • 연금저축 + IRP 통합한도: 연 900만 원까지 세액공제
  • 세액공제율: 총급여 5,500만 원 이하 16.5%, 초과 시 13.2%
  • 55세 이전 중도해지 시 세액공제 환수 주의
연금저축 절세전략 요약
  1. 총급여 구간에 따라 세액공제율이 달라집니다.
  2. IRP와 함께 900만 원 한도 내 납입 시 효율적입니다.
  3. 납입금은 노후자금 용도로 장기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  4. 해지 가능성이 높다면 공제보다 일반 예금이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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